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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et을 '준비 된'으로만 알고 있지 않으신가요? 평상시에 원어민들은 정말 자주 쓰는 all set인데요. '준비 된'의 한정적인 의미로만 알고 있으면 일상 영어회화 상황에서 쓰기가 어렵습니다. 다 완벽하게 세팅되어 더 이상 건들거나 신경 쓸게 없음 1) I'm all set. 다 준비 됐어. 2) You're all set. (서류 작업, 계산 등이 다 끝나고 이제 가도 된다는, 더 이상 신경 쓸 게 없다는 뉘앙스) 다 됐어요. 3) We're all set. (더 이상 필요한 거 없이 이대로도 만족) 저희는 괜찮아요. You're all set 다 완벽하게 세팅되어 더 이상 건들거나 신경 쓸게 없음 1) I'm all set. 다 준비 됐어. 2) You're all set. (서류 작업, 계..
I was wondering if, I was thinking, I was hoping 비슷비슷해 보여서 자칫 다 같은 뉘앙스라고 착각하기 쉬운데요. 네이티브들이 평상시 입에 달고 사는 표현인데 막상 우리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이 표현들을 구분해보겠습니다. I was wondering if, I was thinking, I was hoping 자칫 다 같은 뉘앙스라고 착각하기 쉬운 I was wondering if, I was thinking, I was hoping I was wondering if ~ I was thinking ~ I was hoping ~ be supposed to : (원래) ~하기로 되어있어 / ~해야 해 A: I'm sorry, but how is this suppos..
promise 하면 '약속'이 자동적으로 먼저 떠오릅니다. promise가 '(성공할) 가능성, 장래성, (특히 좋은 일이 있을) 징조'란 뜻으로도 정말 자주 쓰이고, show와 짝꿍이 되어 show promise로 형태로도 많이 쓰여요. 미드나 영화에서 자주보는 표현인데 둘다 아는 단어라고 그냥 넘기셨다면 show promise, promising을 원어민처럼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show promise, promising/부사 way 1. promise (성공할) 가능성, 장래성, (특히 좋은 일이 있을) 징조 -Merriam-Webster 사전: an indication of future success or improvement *show promise 장래성을 보이다, 가능성을 보..
개인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상대에게 충고/조언/제안할 때 You should~를 평소 가장 많이 쓰지만 더 조심스럽게 간접적으로 제안하고 싶을 때 네이티브는 You might want to~도 자주 써요. 하지만 원어민이 아니면 은근 쉽게 쓰지 못하는 표현입니다. You might want to~ 1. You might wanna reconsider. 2. You might wanna soften that a little. 3. You might wanna write that down. 4. You might wanna tweak this part. 5. You might wanna look into that. 6. You might wanna see this. 7. You might wanna run t..
대부분 '최고'라고 오역하는 at best (mediocre의 정확한 뉘앙스까지!) 제대로 배워봅니다. 1. stand out: 도드라지다, 눈에 띄다 - One problem stood out to me. 2. mediocre: 썩 좋거나 뛰어나지는 않은 - Something has to stand out. There's no room for mediocre products. 3. at best: 기껏, 잘해야, 좋게 봐줘야 - It's mediocre at best. '최고'라고 오역하는 at best 1. stand out: 도드라지다, 눈에 띄다 -캠브릿지 사전: to be easily seen or noticed. She really stood out, brainstorming-wise. 접미사..
I was told vs. I heard의 뉘앙스 차이 한국말로는 직역하면 '들었어요'라고 해석될 것 같은데 같은 의미가 아니라고 해요. 은근 헷갈리는 delve into vs. dive in, I was told vs. I heard의 뉘앙스 차이를 알아봅니다. 직역하면 정확한 뉘앙스를 파악하기 힘든 I hear you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다양한 예문과 함께 뉘앙스와 활용법까지 확실히 공부해 봅니다. I was told vs. I heard I was told vs. I heard의 뉘앙스 차이 1. Delve into (더 많은 걸 알아내기 위해) ~을 파고들다, 철저하게 조사하다 2. I was told vs. I heard 3. I hear you: 네가 무슨 말 하는 건지 알아/네 심정 이해해..
오늘은 "잠을 잘못 자다"라는 표현을 영어로 배우고 이어서 말하는 연습을 해봅니다. 잠을 잘못 잔 거 같아. 영어로는 I slept wrong. 콩글리시 같은 느낌인데 실제 쓰는 표현입니다. I slept wrong. 잠을 잘못 잔 거 같아. '잠을 잘못 잔 것 같아'를 I slept wrong으로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무엇을 잘못했다' 할 때, 문장 끝에 wrong만 붙이면 되나요? 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아쉽지만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문장 끝에 wrong을 붙이는 것만으로 잘못 한 것 같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문맥이 있고, 상황에 따라 아닌 것도 있습니다. 영어를 모두 공식화시켜 배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하나의 표현 방식을 보고 모든 문맥이나 상황에..
영어를 잘하려면 매일 꾸준히,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하는 일들, 하는 말과 생각들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을 습관화 하기! 평범한 일상이지만 배울 수 있는 어휘와 표현, 문맥 등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 함께 일상을 영어로 말하기 연습해 봅니다. 일상을 영어로 말하기 #02 오늘 함께 외울 문장입니다. 자연스럽게 전체 문장을 외워 보도록 노력해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I took my dogs out to the park today. We were there for about an hour. On our way back, I remembered that we were almost out of dog food. So we stopped by the store to p..
'일상을 영어로 말하기'는 꼭 필요하고 유용한 표현들을 알기 쉽고 알아봅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과 생각을 영어로 말해보는 연습을 매일 조금씩 꾸준히 연습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들인데 막상 영어로 말하려면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오랜만에' 영어로 표현 오늘 외울 문장입니다. I hung out with a friend yesterday. We hadn't seen each other in a while. I hung out with a friend yesterday. We hadn't seen each other in a while. We didn't do much. We just went out for some drinks and talked for a c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