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매도3 개인도 ‘공매도’ 가능할까? 개인이 공매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하는 매도 주문을 뜻합니다. 단어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인데요. 주식 가격의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후 실제로 주식 가격이 하락했을 때 해당 주식을 매수하여 갚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이때, 공매도 행위자는 하락한 주식가격만큼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어 하락장에서는 효과적인 투자 전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매도의 무서움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라는 단어만 꺼내면 치를 떱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기관과 외국인이 많은 양의 주식을 공매도하는 경우, 대량 매도가 발생하여 큰 폭의 주가 하락으로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면 개인들도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공매도하면 되는거 아니.. 경제상식/주식 2023. 2. 23. ‘공매도’, ‘대차거래’ 차이 알고 있어? ‘공매도’에 대해서 많이 들어 보셨겠지만 의외로 ‘대차거래’라는 것은 못들어 보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오늘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에서는 ‘대차거래’와 ‘공매도’에 대해서 비교해보며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준비되셨으면 다함께 고고! 대차거래란?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금융회사가 단기로 이를 필요로 하는 금융기관에 빌려주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주로 대차거래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사용되는데요.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기관으로부터 해당 주식을 빌려 미리 매매한 후 나중에 가격이 하락했을 때 다시 해당 주식을 매수해 차익을 발생시키는 방식입니다. 즉, 주식을 빌리기 원하는 사람에게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차약정을 맺고 해당 주식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합니다. 주식을 빌려주는 사람은 그 대가로.. 경제상식/주식 2023. 2. 20. ‘공매도 과열지정법’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공매도 과열지정법’ 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합니다. 주식 기본 배경을 하나 하나 알아두면 기본기가 쌓이겠죠? 부담없이 오늘도 가볍게 ‘공매도’ 관련 배경 지식 하나 얻어가세요~ 오늘도 아보다 - 아는 만큼, 보인다와 출발! ▶ 공매도란 공매도의 한자를 해석해 보면 空 빌 공, 賣 팔 매, 渡 건널 도인데요. 말 그대로 없는 주식을 판다는 뜻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주가가 하락할 것 같다는 판단이 들 때,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 파는 겁니다. 그리고 결제일이 돌아오면, 해당 주식을 다시 사들여 빌렸던 사람에게 돌려주는 거죠. 예를 들어볼까요? A 주식이 현재 시가로 1주에 10,000원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주식이 하락할 것 같은 판단이 들어 공매도를 이용해 A 주식을 빌리고 10,000원.. 경제상식/주식 2023. 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