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면 ‘호가창’ , ’라운드피겨‘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호가창을 보는 방법을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 놀라곤 했는데요.
오늘은 이 ‘호가창’을 보는 방법과 ‘라운드피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아보다- 아는 만큼 보인다와 함께 출발!
①에 504라는 호가는 6,760원에 504주 만큼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고 분석하면 됩니다. 그 아래에는 6,750원에 589주 만큼 사겠다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이 물량을 한 사람이 매수 주문을 내었을지 아니면 여러 사람의 매수 주문이 모여서 저 물량이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②에 호가도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습니다. 다만 ①과 ②에 보시면 각각 41,269주 25,443주가 걸려있는데, 보통 이런 물량들은 이 종목의 그 날의 지지와 저항이 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이를 ‘라운드 피겨’라고 합니다.
41,269주와 25,443주가 걸려있는 6700원이나 6800원의 가격대를 그 날의 지지와 저항이 될 수있다보고 이를 “라운드 피겨”라고 표현합니다.
지수나 앞자리가 바뀌는 숫자, 가격을 이야기합니다. 6,800원 7,000원 등 00이나 000처럼 뒷자리가 0으로 구성되어 간단하게 읽기 떨어지는 숫자를 칭합니다.
6,800원의 가격대를 뚫어낸다면 위의 호가는 물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 번에 가격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니 거래량이나, 다른 수치들도 참고해야 합니다.
또한 아래에 매수잔량이라고 이야기하는 107,458주 매도잔량이라고 부르는 50,546주 가 있는데 보통은 매수 잔량이 커야 가격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00%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매도 잔량이 커야 가격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도 잔량이 크다는 것은 소위 말하는 큰손들이 물량을 확보하기에 좋기 때문에 가격이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며,반대로 매수 잔량이 높게 되면 그러한 큰손들이 한꺼번에 물량을 매도할 수 있게 되므로 순간적인 가격 하락이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주가의 가격마다 호가가 다릅니다. 예를 들자면 위의 그림의 주식의 가격은 6,770원으로 10,000원 이하이기 때문에 한 호가당 10원 차이가 나게 됩니다.
아래 표는 주식의 가격 당 호가가 어떻게 나눠지는지 정리한 것입니다.
오늘은 ‘호가창’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느낄 수 있지만, 해당 집계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작은 지표들이 주는 ‘심리선’ 시그널이 있기 때문에 매수/매도 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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