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일이 밀렸다’라는 표현을 한국말이든 영어로든 자주 사용합니다.
‘일이 밀렸다’라고 말할 때, 명확한 기한이 있는 일이 밀린 경우와 그런 기한없이 해야 할 일들이 밀린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또 ‘밀린 잠을 자다’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잠을 자는 것은 의무적으로 해야 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다르게 표현되는데요. 영어공부하면서 무심코 넘어갔던 표현들을 정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밀린 (무엇)을 하다
1. 명확한 기한이 있는 것이 밀렸을 때
*overdue
I received the rest of my overdue payment.
난 밀린 급여의 나머지를 다 받았어.
I have some overdue rent.
밀린 월세가 좀 있다/ 월세가 좀 밀렸다.
2. 명확한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은데 일이 밀렸을 때
<제때 하지 못해서 쌓여(밀려) 있을 때> 구동사 표현
*catch up on 따라잡다(뭔가 밀려있는 것을 따라잡아 정상화하는 느낌)
“할 일이 있다” → 밀린 일이 있다/ 일아 (좀/많이) 밀렸다.
I have work to do. → I have work to catch up on.
I have some work to do. → I have some work to catch up on.
I have a lot of work to do. → I have a lot of work to catch up on.
일을 좀 해야 한다= 할 일이 좀 있다 = 밀린 일을 해야 한다
I have to do some work.
I have to catch up on some work.
I have to catch up on a lot of work.
3. 밀린 잠을 좀 자고 싶다/ 자야 된다/ 잘거다
잠을 자는 것은 의무가 있는 책임은 아니므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have to를 이용해서 표현하면 어색한 표현이 됩니다.
I want to/ need to/ am going to-
This weekend, I have some time so I want to catch up some sleep.
* 추가 설명 :
“프로젝트 기한이 두 달 지났다”
“The project is two months overdue.” (여기서는 두달이라는 시간만큼 기한이 지났다는 의미로 “two months overdue”)
“두 달치의 월세가 밀렸다”
“I(You/We) have two months’ rent overdue.” (여기서 months’ – 소유격으로 활용함으로써 “두 달치”를 표현)
“긴 연휴를 활용해서 밀린 잠을 잤어요.”
I made use of the long holiday and caught up on some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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