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하다보면, 2분간 매매를 하는 종목을 만나게 됩니다. 가끔 이를 서킷 브레이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변동성 완화 장치 VI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자 그럼 오늘도 아보다 – 아는만큼 보인다와 출발!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가끔 변동성 완화 장치와 ‘서킷 브레이커’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는데, 변동성 완화장치는 기본적으로 개별 종목에 적용되는 가격 안정화 장치입니다.
딱 한 줄로 정의하자면 ‘일정 수준의 가격 변동 시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운영되는 ‘변동성 완화장치’로 말할 수 있습니다.
정적 VI : 주가가 누적적으로 발동가격에 도달하면 발동되는 VI
동적 VI : 주가가 순간적으로 발동가격에 도달하면 발동되는 VI
시간 외 단일가와 동시호가 시간대보다는 장중에 매매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적 VI를 우선적으로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어디서부터 10%가 상승해야 걸리는 걸까요?
이것을 참조 가격이라고 하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 결정전의 경우 “당일 기준가격” -> 전일 종가
그리고, 만약 VI가 한번 발동했다면, 직전 단일 가격은 정적 VI를 통해서 단일가로 체결된 그 가격이 참조 가격이 되어 그로부터 다시 10% 상승 시 정적 VI가 다시 발동됩니다.
기 22,250 -> 최초 정적 VI이므로 시가와 같음
발 24,500 -> 시가로부터 10% 상승한 가격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회사의 전일 시가 가 1000원이었는데, 당일 시가가 1100원이라면, 10%가 증가한 거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때에는 시가부터 정적 VI가 발동되어 2분간 단일가 매매를 하게 됩니다.
후에 다시 시가에 비해 10%가 오른 1210원으로 주가가 상승한다면 다시 2분간 단일 매매를 적용합니다. 정적 VI는 한 종목당 여러 번 걸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적 VI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코스피 200 종목일 때, 직전 체결가의 3% 증감 변동이 오면 2분간 단일 매매가 진행되는데요.
예를 들어 A 회사의 주가가 장중 1000원을 유지하다가 갑작스레 1030원이 되었다면, 3%가 증가했지요? 이때 동적 VI가 발동되며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합니다. 동적 VI 역시, 정적 VI처럼 여러 번 발동될 수 있습니다
좀 이해가 되시나요? 다음에는 또 다른 주제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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