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삼성전자가 손잡고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우리 주변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한 대규모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공공 연구기관의 전문적인 연구 역량과 민간 기업의 적극적인 환경 참여가 만나 지역 사회의 생태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보전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동식물들이 우리 삶과 얼마나 깊게 연결되어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두 기관이 함께 진행한 생물다양성 탐사의 구체적인 과정과 발견된 놀라운 생물들의 세계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과연 우리 동네 주변에는 어떤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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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삼성전자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성과
1. 공공기관과 기업의 만남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조사와 연구를 도맡아 하며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관장을 비롯한 전문 연구진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뜻깊은 협력을 맺게 되었습니다. 공공 연구기관의 탄탄한 전문성과 기업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나 환경보전 활동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 사회의 생태계를 가꾸어 나간다는 점에서 이번 협력은 매우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공 연구기관과 기업이 손잡고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협력에 나섰습니다.
2. 수원과 구미에서 펼쳐진 첫걸음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지난 9월 초 수원시 머내생태공원과 구미시 감천교 일대에서 본격적인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주말 휴식 시간도 반납한 채 모인 90여 명의 참가자들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전문가들의 안내에 따라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책으로만 보던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며 자연의 숨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풀잎 하나, 곤충 한 마리에도 눈을 떼지 못하며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주변 자연환경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과정 자체가 훌륭한 환경 교육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수원과 구미 지역에서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생물 탐사에 참여했습니다.
3. 놀라운 생물다양성의 발견
수원과 구미 사업장 인근에서 진행된 이번 탐사를 통해 총 167종에 달하는 다양한 생물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조류 20종을 비롯해 곤충 55종과 식물 76종, 그리고 어류 16종까지 도심 가까운곳에 이렇게 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평소에는 눈여겨보지 않았던 하천변과 공원 풀숲이 수많은 생물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소중한 터전임을 입증한 셈입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채집하고 관찰한 기록들을 꼼꼼하게 정리하며 우리 주변 생태계의 건강성을 스스로 진단해 보았습니다. 이러한 구체적인 데이터는 향후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데 유용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도심 인근 탐사를 통해 조류, 곤충, 식물, 어류 등 총 167종의 생물이 확인되었습니다.
4. 광주 사업장으로 이어진 발걸음
수원과 구미에서의 성공적인 탐사에 이어 다가오는 9월 17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에서도 탐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광주 탐사에는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 소속 임직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생태계 보호 활동의 바턴을 이어받을 예정입니다. 광주 지역 사업장 인근의 자연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그곳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 자원을 기록하는 작업이 펼쳐집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전문 연구원들이 동행하여 참가자들이 정확한 생물 분류와 관찰 기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지역 사회와 밀접한 기업 사업장이 생태적 안식처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광주 사업장에서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이 계속 이어집니다.
5.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약속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생물다양성이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자산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를 온전히 보전하기 위해서는 연구자들만의 노력에 그치지 않고 국민과 기업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기업 간의 튼튼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생물다양성 교육과 탐사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물자원 보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6. 기업의 환경경영 실천
삼성전자 역시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활동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유성 삼성전자 환경경영팀 상무는 앞으로도 생태 탐사를 비롯해 산림 식재와 수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이 경영 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생태계 회복에 앞장서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자연을 경험하고 보호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가치를 내면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어 우리 사회 전반에 건강한 환경 문화가 깊숙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삼성전자는 생태탐사와 수생태계 복원 등 다채로운 환경경영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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