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 진단기준 고지혈증 지방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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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년 우리나라의 당뇨 인구가 점진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부인할수 없는 현상이고 이것이 점점 나이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문제 입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그리고 운동부족 스트레스등으로 인하여 당뇨의 인구가 증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그 나이때도 점점 낮아지는 것이 더욱더 큰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이 당뇨인지도 알지 못하고 생활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건강하려면 혈관관리와 혈행관리는 기본입니다 오늘은 당뇨의 초기 현상에 대하여 포스팅 할까 합니다

오랜만에 당뇨에 대하여 포스팅 하는듯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당뇨병이란

소변에 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병으로 탄수화물 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 단백질인 인슐린이 부족하여 생기는 것으로 소변량과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전신 권태가 따르며 식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것이 특징인 질환이라 할수 있습니다

당뇨벙은 주로 비만인에게 당뇨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마른 분들도 당뇨병에 걸릴 수 있지만 대부분은 비만인에게 당뇨가 찾아오며 살이 급격하게 늘어 나게 됩니다

당뇨병은 혈당이 심하게 높지 않으면 무증상 일수도 있습니다

췌장인슐린분비

당뇨 초기 증상

당뇨의 초기현상은 잘 알려진것과 같이 다뇨 다식 다갈로 혈당이 높아지면서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다량의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갈증을 발생시키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며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정상적으로 체내에서 에너지로 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이 먹어도 몸 안의 세포에서는 포도당으로 이용되지 않아 체중은 감소하고 몸은 점점 쇠약하게 되어 집니다

 

당뇨 초기 현상

다식 =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먹음

다뇨 = 소변을 자주 보게됨

다갈 = 갈증이 심해짐

체중감소

당뇨는 그자체만으로는 위협적이지 않을수 있지만 이런한 부분에 대하여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그에 따르는 합병증이 정말 무서운 질환이 됩니다 당뇨가 발생하게 되면 정말 절친한 친구처럼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이라는 친구들이 같이 동반하게 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간과 해서는 안될 부분은 바로 심혈관 질환 및 신장 사구체 까지 다양한 부분에 문제를 일으키께 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혈관이 손상되고 중요한 장기가 제 기능을 상실하는것이 더 큰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혈액속 당

당뇨병 진단 기준

혈액검사를 통하여 당화혈색소가 6.5% 이상

또는 8시간 공복 혈당이 126이상일 경우

또는 75g 경구당부하 검사 2시간 후에 혈당이 200이상인 경우

또는 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등의 당뇨병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할수 있는경우 아무때나 혈당을 체크하였을 경우 200 이상인 경우 진단이 가능합니다

비만과 당뇨는 결국 고지혈증 지방간을 동반

당뇨는 고지혈증과 지방간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에 대하여 생각하셔야 합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나오고 인슐린을 이해하여야 당뇨라는 병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우리 인체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이 음식물은 위장에서 분해가 되고 분해된 것들은 피와 살로 흡수가 됩니다 이런한 흡수과정에서 당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당은 중요한 에너지원이되고 이러한 당을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다니면서 당을 흡수하고 저장하고 전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세포들이 열심히 당을 흡수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흡수해서 필요한 만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남는것은 저장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인슐린이 분비가 되어 당을 흡수하라는 신호를 보내어 주어야 당을 세포들이 흡수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인슐린은 저장하는 호르몬입니다

지방간

이처럼 인슐린은 당이 들어 왔을때 이 당을 처리하는 지시를 내리는 것이 인슐린인 것입니다

당뇨의 발생기전은 바로 이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인슐린이 세포들에게 당이 들어 왔으니 흡수하라고 지시를 내리면 세포들이 이 지시를 받아 당을 흡수하여야 하는데 더이상 인슐린의 지시를 듣지 않아 흡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혈당이 상승 하며 인슐린이 과다 분비가 되고 세포는 이에 대하여 인슐린 저항성으로 대응하게 되니 혈당이 흡수되지 못하고 또는 처리되지 못하고 혈액속에 떠돌고 다니면서 이곳저곳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아주 간략하게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혈액속에 혈당이 계속 높은 상태를 유지하게되면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쌓이게 하고 피가 끈적끈적해져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인체에는 고지혈증이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됩니다 간의 경우를 보면 간이라는 장기는 여러가지 영양소를 흡수해 다양한 활동을 하기도하고 인체의 화학공장과돠 같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간에서는 작은 지방세포들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하여 좀더 큰 지방조직들로 만들어 냅니다 만들어지는 지방의 이름이 바로 중성지방입니다

적절한 양의 작은 지방세포들이 떠돌고 다니면 중성지방도 적당하게 생성될 것이고 적절하게 생성된 중성지방들이 어느 정도 간에 저장 할 만큼 저장하고 피속으로 다니면서 에너지가 쓰일곳에 보내주게 되는데 인슐린에 저항하는 지방세포가 끊임없이 작은 지방조직을 생성하고 간에서는 계속해서 중성지방을 만들어 낼수 밖에 없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대책없이 만들어진 중성지방을 간에다 다 저장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지방간의 모습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형태가 바로 비알콜성 지방간의 형태의 기전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간에 쌓이고 쌓이다가 넘쳐나서 핏속을 다니며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고 지방간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음식

당뇨병의 치료 목표

당뇨병을 치료하는 목적은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당뇨병은 아주 심한 고혈당 상태를 제외하고는 초기 자각 현상이 없어서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하여 신장을 망가트려 혈액투석이나 발저림 실명 당뇨병성 족부질환 및 하지 절단 감염 심혈관질환등의 만성적 합병증을 발생시켜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사망률을 증가 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성인 당뇨병 분들의 경우 혈당조절 목표는 6.5%에서 7% 미만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화혈색소는 최근 2개월에서 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고 심한 저혈당을 경험하였거나 저혈당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분들의 경우 혈당 조절을 조금더 관대하게 적용합니다

그리고 공복혈당 목표는 80에서 130 그리고 식후 두시간 혈당 목표는 180 아래로 조절하게 됩니다

당뇨병이 발견된 분들은 초기 부터 적극적인 생활습관 개선과 적절한 약물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당뇨에좋은음식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을 늦출 수 있는 방법

지방세포가 인슐린 저항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당뇨의 시발점인 지방세포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원료가 되는 지방세포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결국은 적절한 운동 그리고 식습관개선을 통하여 비만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결론이 됩니다

이게 결코 쉬운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실천을 하셔야 합니다

당뇨는 무엇을 하나더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나라도 덜 먹어서 뺄것인가를 걱정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당뇨의 초기 현상에 대하여 포스팅 하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기원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진단기준 고지혈증 지방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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