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to the hand 듣기 싫어 영어로 쉽게 말하기 ㅣ “Talk to the hand”는 “말해봤자 소용없어” 또는 “내 말 안 들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영어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싶지 않거나 대화를 거부할 때 사용되며, 주로 장난스럽거나 가벼운 비꼼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로는 “말해봤자야”, “듣기 싫어”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1990년대 미국에서 유행한 유행어로, 특히 TV 프로그램과 코미디 쇼에서 자주 등장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Talk to the hand, because the face ain’t listening”이라는 문장에서 줄여진 형태로, 직역하면 “손에 말해, 내 얼굴은 안 듣고 있으니까”라는 뜻입니다. 즉, 상대방이 아무리 말을 해도 들을 의사가 없음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YCXL_gEiiKw?feature=share
– YouTube
www.youtube.com
이 표현은 친구들끼리 장난을 칠 때 가볍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때로 이 표현은 진지하게 상대방의 말을 듣고 싶지 않다는 의미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I’m not listening”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표현으로, “Talk to the hand”보다 더 직설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Whatever”는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거나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표현으로, “Talk to the hand”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A: I think you should apologize.
B: Talk to the hand! I did nothing wrong.
(A: 사과하는 게 좋겠어.
B: 말해봤자야! 난 잘못한 게 없어.)
A: You should listen to me.
B: Talk to the hand! I’m done talking.
(A: 내 말 좀 들어봐.
B: 말해봤자야! 난 할 말 다 했어.)
“Talk to the hand”는 상대방의 말을 듣고 싶지 않거나, 대화를 중단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가벼운 농담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들릴 수 있으므로 적절한 상황에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Talk to the hand, 영어 표현, 대화 거부, 영어 회화, 유행어, 90년대 표현, 장난스러운 표현
2024.11.27 – [언어/영어] – 영어 표현 공부 “Arrive Damaged”
영어 표현 공부 “Arrive Damaged”
영어 표현 공부 “Arrive Damaged” ㅣ 오늘의 영어 표현 공부에서는 “arrive damaged”라는 표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표현은 물건이 손상된 상태로 도착했음을 나타내며, 주로 배송이나 운송과 관련된 상
aboda.kr
ENA 새 드라마 ‘아이돌아이’ 살인사건과 로맨스의 경계 2025년 12월 22일부터 ENA에서 방영될 예정인 월화드라마 ‘아이돌아이’는…
break up vs break off 완전 정리! 영어 원어민이 구분하는 관계의 끝 영어를 배우다 보면…
Get it over with vs Get it done 원어민이 느끼는 진짜 차이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