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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oast 난 끝장이야

“I’m toast”는 **”나는 끝장났어”**, **”난 망했어”**라는 뜻으로, 곤경에 처하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을 때 사용하는 영어 슬랭입니다. 이 표현은 캐주얼하고 유머러스한 맥락에서 자주 사용되며, 직역하면 “나는 토스트야”라는 말이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는 의미를 전달합니다.

I’m Toast 난 끝장이야

I’m Toast 난 끝장이야

1. I’m Toast의 기본 의미

이 표현은 주로 **곤란한 상황이나 실패를 예감할 때** 사용됩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직설적인 표현이라, 친구들 간의 대화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예문

  • I forgot to study for the exam. I’m toast!
    (시험 공부를 까먹었어. 난 망했어!)
  • My boss found out I skipped the meeting. I’m toast.
    (상사가 내가 회의를 건너뛴 걸 알았어. 이제 끝장이야.)
  • If we don’t finish this project by tomorrow, we’re toast!
    (내일까지 이 프로젝트를 끝내지 않으면 우리 다 망해!)

2.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

  • 시험과 학업: 공부를 하지 않았거나 시험 준비를 못 했을 때.
    예: I didn’t read the assigned chapters. I’m toast in tomorrow’s quiz.
    (지정된 장을 읽지 않았어. 내일 퀴즈에서 난 망했어.)
  • 직장 상황: 상사에게 잘못을 들키거나 마감일을 못 맞출 때.
    예: If the client sees these errors, I’m toast.
    (고객이 이 실수를 보면 난 끝장이야.)
  • 일상적인 곤란한 상황: 약속을 까먹거나 준비를 하지 않았을 때.
    예: I completely forgot my friend’s birthday. I’m toast.
    (친구 생일을 완전히 까먹었어. 난 망했어.)

3. 비슷한 표현과 비교

https://youtube.com/shorts/PHxA2xZU8TI?feature=share

– YouTube

 

www.youtube.com

 

  • I’m screwed: “난 망했어”라는 뜻으로, 비슷한 의미지만 더 강하게 절망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예: I lost my passport. I’m screwed.
    (여권을 잃어버렸어. 난 망했어.)
  • I’m in trouble: “곤경에 처했다”는 더 일반적인 표현.
    예: If I miss the bus, I’m in trouble.
    (버스를 놓치면 곤란해질 거야.)
  • I’m done for: “난 끝났다”는 뜻으로, 완전히 절망적인 상황을 묘사합니다.
    예: If they find out what I did, I’m done for.
    (그들이 내가 한 일을 알게 되면 난 끝이야.)

4. 영어 회화에서의 활용

A: Did you remember to submit the report?
B: Oh no, I forgot. I’m toast.
(A: 보고서 제출한 거 기억해?
B: 아, 아니. 까먹었어. 난 망했어.)

A: The teacher’s coming. Did you finish the homework?
B: No, I didn’t. I’m toast.
(A: 선생님 오신다. 숙제 다 했어?
B: 아니, 못 했어. 난 끝났어.)

5. 사용 시 주의점

  • “I’m toast”는 캐주얼한 표현으로, **친구나 비공식적인 대화**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I’m in trouble”이나 “I’m in a difficult situation” 같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6. 유의어 및 관련 표현

  • I’m screwed
  • I’m in trouble
  • I’m done for
  • It’s over for me
  • I’ve hit rock bottom

7. 마무리

“I’m toast”는 가벼운 유머와 함께 자신이 처한 곤란한 상황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슬랭입니다.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이 표현을 사용해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대화를 만들어 보세요. “I’m toast”로 상황을 묘사하며 감정을 공유해 보세요!

2025.01.01 – [언어/영어] – Hump Day 주중의 고비,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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