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原乳) 값이 오르면서 ‘밀크플레이션(우유+인플레이션)’이 진짜 실현되는 분위기입니다. 이 밀크플레이션은 향후 우유가 들어가는 각종 먹거리 가격 인상을 부추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즉 우유를 사용하는 치즈, 빵 등 가격도 줄줄이 오를 수밖에 없어 가계에 또 한번 타격을 줄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럼 이런 원유 가격은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이며 왜 이렇게 대폭 인상되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원유가 인상에 따라서 내년 1리터 가격은 3,000원 시대가 다가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우유 가격이 오르면 당연히 관련 상품인 빵을 포함해서 다양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제조자 입장에서 장점만 있는 것 같지만 결국 국내 우유 상품에 소비자는 등을 돌릴 수 있습니다. 원유보다 저렴한 가공유나 해외 원유를 사용하는 기업은 가격 경쟁력으로 탄력을 받을 수 있으나, 해외 유제품도 유통이 되고 있으니 가격이 무한정 올라간다고 유제품 업체가 좋아할 수 있는 상환은 아닙니다.
우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같은 제퓸을 더 비싸게 구매하는 것이니 좋을리가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 요즘은
저출산 및 마시는 우유 소비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은 아직 높은 편이나 값싼 수입 유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멸균(유통기한이 길다는 장점), 대체우유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국내산 원유 가격 상승은 해외 유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자급률도 줄어들고 소비도 줄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은 오히려 높이 판매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원래 원유 가격은 우유업체와 낙농업체간의 합의를 통해 결정했으나 우유 납품 중단이나 공급 중단 등을 초래하기 때문에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입한 제도입니다. 낙농업체의 원유 생산비에 근거해서 결정되는 구조이지만 이 제도로 인해서 수요가 줄고 원유 생산량이 남아 도는 상황임에도 우유 가격이 비싼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밀크플레이션 우려로 용도별 원유가격 결정방식을 도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음용루 사용량 변화를 전년과 비교해서 1.7%변동폭을 기준으로 부족, 적정, 과잉을 판단합니다. 그리고 난 후 이에 따라 생산비 변동폭 플러스 마이너스 4% 이상을 원칙으로 하되, 가격 조정 협상이 필요하다고 의결하면 협상을 하는 방식입니다
요즘 꼬리에 꼬리를 무는 00플레이션으로 얇아지는 지갑에 속상하시겠지만 꾹 잘 견디시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통해 슬기롭게 해쳐나가시길 바라며 이만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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