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초등학생 등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은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났는데, 12살 초등학교 3명이 조사 받고 있다고 합니다.
몇 주전에 촉법소년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다시 촉법소년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세 명의 초등학생 들은 새벽 3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망치로 진열대 유리를 깬 뒤 4천 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5초 만에 귀금속을 손에 넣은 이들은 8시간 30여 분 뒤인 낮 12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의 한 모텔에서 검거됐다고 하네요.
초등학생들이 금은방을 침입하고 귀금속을 훔친 것고 놀라운데 모텔에서 숨어 있었다는 것은 더욱 놀랍네요.
세 명 중 두명은 직접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고 한 명은 오토바이에 탑승한 채 망을 본 것으로 조시되었는데요
그 수법이 너무 어른들과 비슷해서 경악스럽네요.
경찰은 이들이 범행 전 다른 오토바이 3대에 탑승한 무리들과 함께 만난 사실을 파악하고, 공범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초등학생들도 현행 법상 촉법소년에 적용되어 형법은 적용받지 않고 민법으로만 적용받을 것 같네요
11년간 키운 딸이 친딸이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진실 혼전임신으로 시작된 결혼, 11년간의 헌신, 그리고 밝혀진 배신.…
AI 배우, 할리우드의 충격과 분노 네덜란드 제작사가 선보인 AI 배우 틸리 노우드의 등장에 할리우드가 강력…
군 지휘관 징계 논란과 군인복무기본법 16조 개정 논의 국방부의 징계 절차와 '입틀막법' 논란 속에서 군인의…
삼성과 SK, OpenAI와 손잡고 700조 AI 프로젝트에 뛰어들다! 글로벌 AI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위상을…